e브리핑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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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하겠습니다.먼저, 브리핑 계획입니다.금일 산재 처리 단축 방안 브리핑했고요.그다음에 내일 임금체불 근절 대책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후 3시에 서울청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그리고 임금체불 근절 대책 브리핑 이전에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금일 15시... 14시부터 근로기준정책과장이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사전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세종 기자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장차관 일정입니다.장관입니다.먼저, 금일은 14시 국회 본회의 예정이 있고요.15시에는 환노위 전체회의 예정이 있습니다.화요일, 2일 화요일에는 10시 국무회의가 있고, 그다음에 14시에 범정부 임금체불 근절 추진 T/F 회의가 있습니다. 이 바로 T/F 회의 끝난 직후에 말씀드린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그리고 수요일 7시, 오전 7시 30분에 주요 기업 CHO 조찬 간담회가 있습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그리고 14시에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이 있습니다.그리고 9월 4일 목요일 9시 30분에 안전 일터 프로젝트 현장점검 있고요. 아시다시피 장소는 비공개이고 이후에 보도참고자료 배포될 예정입니다.그리고 15시 30분에 안전 일터 타운홀 미팅 있습니다.그리고 금요일 10시, 배달노동자 생명 안전·운임 안정을 위한 토론회 축사가 있고, 그다음에 16시, 고용노동행정 AX Summit 개최가 있습니다, 참석하십니다.그리고 차관께서는 월요일 금일 지금 환노위 결산소위 진행 중에 있고요.그다음에 15시 환노위 전체회의 있습니다.그리고 화요일 11시에 2025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고 여기 참석하십니다.그리고 수요일 08시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시고, 9월 4일 목요일 9시에 차관회의 있습니다.주요 홍보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오늘 말씀을, 브리핑드린 업무질병 산재 처리기간 단축 방안 보도자료 나갔고 이미 엠바고 돼서 발표되었고요.그다음에 금일에 4회 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규 고용허가 신청 안내가 나갔습니다.그리고 내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개최에 차관 참석하시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갈 예정입니다.그리고 화요일 역시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본선 개최되고 시상식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보도자료가 우선 배포되고 그다음에 장관 참석하시는 시상식 있은 이후에는 시상식에 대한 별도 보도참고자료가 관련해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이 발표될 예정이고, 관련해서는 브리핑이 말씀드린 대로 15시에 있을 예정입니다.그리고 9월 3일 수요일 오전에 주요 기업 CHO 간담회 있고 그것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되고요.그다음에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지원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가 열립니다. 이것에 대한 보도자료도 배포될 예정입니다.그리고 9월 3일 수요일입니다, 계속.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 수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고 이것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되고요.그다음에 2025년 일·생활 균형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그리고 9월 4일 목요일, 오늘 장관님께서 잠깐 언급하셨지만 근로감독관 명칭 변경 공모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일하는 국민을 위한 근로감독관 명칭에 대해서 국민께 여쭤보는 명칭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고 이것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되고요.그다음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운홀 미팅, 산업 안전,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대국민 제안 타운홀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고, 이 행사는 전체 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셔서 보시면 되겠고 보도자료도 배포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9월 5일 금요일, 고용노동행정 AI Transformation Summit 2025년 개최될 예정이고, 이거는 사실 지난 금요일에 드렸던, 금일 월요일 자로 배포됐던 전체 저희 고용노동행정 차원에서 AI 고도화 접목을 어떻게 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예고 보도자료가 나갔고요. 그것에 대한 실제 노동 분야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노동법 상담부터 해서 진정 사건 제기 그다음에 사건 조사, 처리까지 AI를 활용해서 어떻게 고도화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실제 시뮬레이션도 이루어질 것이고, 또 전체 공개로 진행될 것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기까지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 마치겠습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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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브리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그리고 목요일에 '2025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5년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브리핑이 있습니다. 브리퍼는 노동시장조사과장이 할 계획이고요. 여기서 10시 반에 진행할 계획입니다.다음은 설명회가 있습니다. 2026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이 제출될 예정이어서 이거에 관한 설명회가 8월 28일 목요일 14시에 정책기획관이 기자실에서 백브리핑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장관 일정입니다.월요일에, 우선 예결위 전체회의 오늘 있으시고 그다음에 26일 내일 8시 국무회의 그리고 10시 예결위 전체회의가 역시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10시에도 예결위 전체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목요일 28일에는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이 있고요. 이 부분은 인사말씀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그리고 금요일에는 비공개 일정으로 신규 공무원, 내부 고용노동부 공무원과의 대화 일정이 10시에 있습니다.다음은 차관 일정입니다.8월 26일 화요일 15시에 2025년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이 있고요. 이 행사는 행사 전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27일 수요일 10시 환노위 결산소위, 목요일 10시 차관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3페이지, 주요 홍보계획입니다.내일 화요일 자로 2025년 사회적기업 국제포럼 개최에 대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입니다.그리고 27일 수요일에는 추석 대비 '체불 청산 집중 지도기간' 운영이 계획되어 있고, 8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될 이 지도기간에 대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입니다.그리고 8월 28일에는 말씀드린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고요. 말씀드린 대로 모두말씀까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브리핑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체노동력조사,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보도자료가 있습니다.그리고 29일 금요일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부분이 있고요.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2026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에 대한 주요 내용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 보도자료는 국무회의 의결 직후에 언제 배포될지는, 그러니까 엠바고는 별도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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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하겠습니다.설명회 계획입니다.고용24 메인화면을 저희들이 개편을 했는데요. 그것 관련된 내용을 보실 수 있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2시입니다. 고용서비스기반과장이 기자실 방문해서 설명드리고요. 엠바고는 수요일 10시가 되겠습니다.추가된 설명회 계획입니다.2025년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목요일 10시인데요.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이 기자실 방문해서 설명드리고 당일 12시에 엠바고입니다.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장관은 오늘 국무회의가 10시에 있고요.그다음에 19일 화요일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간담회가 있습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합니다.두 번째는 2시에는 한국노동법학회 토론회가 있고요. 축사를 하십니다. 내용은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3시에는 3차 고용정책심의회가 개최됩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하겠습니다.20일 수요일은 환노위 전체회의가 있고 아마 하루 종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그다음에 21일 목요일에는 10시에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현장점검이 있고, 장소는 전주 지역이 되겠습니다.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차관 일정입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수요일에는 환노위 전체회의가 있고요. 목요일에는 주요기업 CEO 간담회가 있습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하겠습니다.22일 금요일에는 차관회의가 있습니다.일정에서, 중소기업 장관 일정에서 화요일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한국노동법학회 토론회, 그다음에 차관 일정에 주요기업 CEO 간담회 모두 노동조합법 2·3조 개정과 관련된 의견 수렴이 되겠습니다.주요 홍보계획입니다.내일은 2026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신청과 관련된 공고가 나갑니다.그다음에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는 10시에 중기중앙회에서 장관과 중기중앙회 회장·임원, 협회대표 등이 참석해서 중소기업이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설명드리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3차 고용정책심의회는 고용위기 대응 지역 신규 지정 건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회의가 종료된 이후에 그 결과를 담아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고용24 메인화면을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고용 생애주기에 기반해서 디자인을 개선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바꿨습니다.21일 목요일에는 고용센터에서 그동안 일자리 수요 데이를 운영해 왔고, 취업 인원이 전년 동기 대비해서 28% 증가한 성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조금 더 이런 부분들을 확대해서 지역 차원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취업의 매칭이 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4쪽입니다.21일 목요일에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가 발표됩니다. 2분기에 발생한 업종 규모별 등 조사 대상 사고 건수 그다음에 사고사망자 수를 발표하는데 이건 추가된 보도계획이 되겠습니다.아무래도 산재 사망 건과 관련해서 관심이 많으시다 보니까 이 부분도 주목해서 보실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들이 입체적으로 분석해서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1일 목요일에 마찬가지로 주요기업 CEO 간담회가 있습니다. 차관이 철강·조선·자동차업, 특히 사내하청을 많이 쓰고 있는 이 3개 업종의 대표들, 6개 기업을 모아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설명드리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2차 지역고용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고용정책실장 주재로 저희 지방관서장들이 모여서 각각의 지역 고용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그런 내부 회의가 되겠습니다.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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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브리핑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금요일 장애 복구를 위해 끝까지 헌신하시다 우리 곁을 떠나신 직원분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울러, 지금도 현장에도 헌신하고 계신 모든 직원분 및 민간업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속 가능한 장애 복구를 위해 직원분들의 육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작업 여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가 세종청사 중앙동 13층과 국정자원 대전센터 의무실에 상주하며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직원 개개인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상시 접수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복구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대본 운영과 행정업무 관련 부담을 줄이고 업무가 과중한 부서에는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대전센터 현장에서 작업하고 계신 민간업체 직원분들에 대해서도 휴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지금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의 데이터가 복구되어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할 수 있었고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목록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이에 국민 여러분께 709개로 시스템 목록을 정정하여 공개합니다. 그동안 관제 목록과 직원들의 기억에 기반한 기존 목록과 달리 정확한 현황 관리를 통해 앞으로는 더욱 정밀한 복구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우체국금융, 공직자 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은 기능별로 세분화되어 시스템 수가 증가되었고, 온나라 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 업무 관리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로 전체 시스템 목록은 709개로 일부 증가하였습니다.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입니다. 이에 따른 현재 복구 현황은 금일 12시 기준으로 193개 시스템이 복구됐고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가 복구되어 운영 중입니다.화재의 분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전산실과 장비 복구도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10월 말까지 도입할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에 신속하게 도입하여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 장비를 신규로 도입했습니다.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분진의 영향을 받았던 8전산실도 연휴 기간 동안 전산 장비 512대, 항온항습기 11대와 전산실 내부의 분진 제거가 완료되어 전기 선로 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스템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전산실 및 장비 복구와 기관 협의가 진행됨에 따라 시스템별 복구 계획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하여 복구하기로 하였습니다.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하였습니다.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 장비를 설치하여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 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입니다.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에도 시스템 복구와 상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일상에 복귀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대체 수단을 활용하시고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질문> 연휴 기간에 굉장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 아침 중대본회의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데요. 멈췄던 시스템 개수가 기존 647개에서 62개가 늘었죠, 709개. 이게 저를 포함해서 많은 기자들,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합니다.왜 이걸 이제서야 이렇게 확인을 할 수 있었는지, 물론 엔탑스라는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2주가 지났는데 뭐가 돌아가고 뭐가 멈췄는지 이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좀 우려스럽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먼저 좀 세세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정확한 정보를 관리하는 엔탑스가 화재로 피해를 입어서 최초 9월 30일 언론 브리핑 시 개별 기관이 관리하는 시스템 개수와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드린 바는 사실 있었고요.전체 시스템 리스트를 관리하는 엔탑스를 화재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국정자원의 관제시스템에 등록된 웹사이트 기준과 또 운영 직원들의 자체 자료라든지 기억에 의존해서 647개 리스트를 관리해 온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 수밖에 없었고요.다만, 그 과정에서 보면 각 부처에서는 우리가 관리하는 기준과 우리가 발표한 거와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한 이의 제기가 계속 있어서 저희가 그 정합성을 찾는 작업을 사실은 계속 해 오고 있었고요.연휴 기간 중부터, 연휴 초... 연휴 기간 초반에 엔탑스가 복구됨에 따라서 부처 간의 협의를 통하고 분리할 것은 분리하고, 또 통합 목록 관리할 것은 정리를 해서 오늘 발표를, 중대본회의를 통해서 조정해서 발표하게 됐습니다.이번에는 시스템의 정상화도... 정상화를 통해서 확인을 했고, 또 각 부처 협의도 거쳤기 때문에 이 숫자에서 변경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좀 혼선을 빚어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질문> 이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차장님 방금 말씀하실 때 답변하시면서 '앞으로는 이렇게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또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그러면?<답변> 아니, 없습니다.<질문> 없는 거죠?<답변> 저희가 정말 열심히, 몇 차례 회의도 통하고 시스템의 관리를, 엔탑스가 100%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활용 가능한, 문제점 없는 부분은 확인을 다 했기 때문에 변동될 가능성은 없습니다.<질문> 저는 이 과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시스템들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60여 개가 튀어나왔는데 정말 필요한 시스템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답변> 그 부분도 이번에 하면서 이전하고 복구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노후화돼서 거의 사용을 안 하는 거는 또 정리를 하는 그런 부분도 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질문>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중단된 시스템 개수는 늘어났지만 5층의 전산시스템 96개는 변동이 없습니까?<답변> 그것도 약간 변동은 있고요.<질문> 전산시스템 개수가 96개보다 많다는 말씀인가요?<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재용입니다. 일단 전산시스템 개수 96개는 7-1전산실로 계산했던 거고, 조금 전에 차관께서 얘기한 것처럼 그거는 웹사이트 기준으로 처음에 뽑았던 기준인데요.전체적으로 보면 5층, 3개 전산실에 있는 서비스가 300개가 조금 안 되는 숫자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에 대해서 1차적으로 현재 가동이 안 되고 있는 전산실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실제 복구에 있어서는 7-1전산실, 화재가 났던 7-1전산실에 있는 것과 7전산실에 있는 것들은 현재 그 전산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전산실을 이용해서, 대체 장비를 이용해서 복구를 하고 있고요. 8전산실은 청소 작업이 다 끝났고 전기 공사 끝나는 대로 공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질문> 그러니까 지금 한 300여 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전산시스템 개수는 명확하게 지금 파악은.<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네, 그 전산실 오늘, 709개 정리하면서 그것까지 제가 나중에 필요하면 또 확인드리겠습니다.<질문>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아침 중대본회의에서 나온 얘기 중의 하나가 전산시스템을 대구로 이전해서 좀 빠른, 복구하는 데 시간을 단축하겠다 하셨는데 이걸 대전에서도 복구하는 것도 검토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 지난주에 말씀하셨던 복구 마무리까지 4주 얘기하셨는데 좀 그 시간이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까? 대구로 가지 않고 대전에서 복구한 시스템이 생긴다면.<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네, 대구로 가려고 계획했다가 대전에 남는 것들은 결국 어떤 것들이냐면, 방금 말씀하신 사용할 수 없는 전산실에 있던 것들 중에서 옛날 장비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급하게 수배해서 그걸 이용해서 지금 대전센터에 재구축하는 게 더 빠르다고 판단한 장비들입니다.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시스템별로 복구 일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대구로 이전해서 복구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빠르다고 판단한 것이고요.대구로 이전했을 경우에는 환경이 달라지는 것들 때문에 추가적인 공수가 될 수 있어서 1차적으로는 안에서 있는 장비를 가지고 구축을 하고, 그다음에 추가로 이전을 한다든가 하는 부분들은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질문>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연휴 기간에 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요. 해서 직원들 다독거려 가면서 복구하시느라 고생하셨을 텐데 중간에 복구를 연휴 기간에 어떻게 하셨는지, 또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런저런 자료 요청도 많아서 좀 로드가 걸렸을 것 같은데 연휴 기간에 어떻게 복구를 하셨는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기사 쓰는 데 좀 참고가 되겠습니다.<답변> 연휴 기간의 복구는 기본적으로 5층의 7-1에서 화재가 나서 전소되었기 때문에 그쪽은 그냥 둔 상태고요. 7-1 옆에 있는 7전산실과 8전산실, 7전산실은 화재나 분... 그러니까 분진이나 연기로 인한 피해가 굉장히 심각했고요. 8전산실은 그 부분이 좀 적었기 때문에 거기 8하고 7-1전산실의 분진 제거 청소 작업이 기본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되었고요.8전산실에 대한 청소는 이제 다 끝났고, 7-1에 있는 것 중에 쓸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서 청소 과정이 한 절반 이상 진행되고 있다, 이 부분이 있고요.그다음에 저희가 또 확인을 해 보니까 7-1에 화재 시에 열이 너무, 전소가 되면서 온도가 너무 1,600℃까지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전기통신 시설이 전부 녹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기 선로 작업을 임시로, 그 부분이 기술적인 부분이 있어서 평소 한 한 달 정도 걸린...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 걸리는데 아마 10월 10일, 내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되면 7... 나머지 5전산실, 5·6전산실로 이전하는 장비들을 테스트하고 가동하는 데, 그래서 정상화시킬 수 있는 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질문> 알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조금 디테일하게 못 드렸는데요. 인력 운용 측면에서 연휴 기간 어떻게 보내셨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 인력 운용은 사실 저희가 보충하는 것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첫 번째는 심리 안정이라든지 소통 강화를 위해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전문 심리상담사를 보내서 상주시키면서 스트레스라든지 업무 부담을 많이 받는 직원들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왔고요.그다음에 중대본회의 주기도 연휴 기간에 당초에는 계속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은 좀 축소해서 행정력 낭비를 했고요. 좀 그러니까 아주 시급하지 않은 회의는 자제했다. 이런 부분이고, 행정안전부 내 타 실·국 인력을 보강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산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복구 업무 외에 필요한 인력들은 우선순위를 조정해서 연휴 기간 중에 교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고요.또 거기 보면 현장에는 유지보수 업체 직원분들이 사실 공무원들보다 더 많이 나와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현장 근무자 보호를 위해서 작업 일정을 고려한 자체 교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야간 작업자인 경우에는 오전에 꼭 퇴근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런 조치를 현장에서 시행했습니다.<질문> ***<답변> 국정감사 대응은 다음 주 화요일이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이고요. 지금 다양하고 많은 자료 요구가 들어오고 있어서 거기도 좀 인력을 보충해서 자료 답변이라든지 자료를, 제공해 드릴 자료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답변> (사회자) 그럼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답변>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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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10월 2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금일 12시 기준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21개를 포함하여 총 112개 시스템이 복구되어 어제보다 11개 증가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복구 속도가 더딘 이유 중 하나는 화재 영향이 적은 1~6전산실 시스템의 경우에도 화재가 발생한 5층 7 그리고 8전산실 시스템과 연계되어서 운영되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의 빠른 복구를 위해서 5층 전산실 복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저는 어제 대통령실의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과 대전 국정자원 현장을 둘러보며 복구를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꼼꼼하게 찾아보았습니다.화재로 녹아내린 5층 7·8전산실 전원장치 수리는 전문업체 지원을 통해서 통상 1개월 소요되는 것을 열흘 안에 완료하기로 하였습니다.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의 UPS 배터리 등 기반 인프라를 교체하고 7과 8전산실의 손실된 서버, 네트워크 등 장비를 빠르게 구매하여 재배치 중에 있습니다. 시스템이 운영 가능한 환경을 조속히 마련하여 장애시스템의 복구가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현장 상황실에서는 어제 오후 대구센터 이전계획 수립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5명과 개최를 하였고, 오늘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또한, 관계부처 회의도 개최하여 시스템 복구계획 및 일정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스템 복구 준비를 위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전문가 지원 등 민간의 인력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성SDS, LG CNS 등 민간 전문가에도 지원을 요청하여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행안부 본부의 우수인력 및 5급 승진자 교육인력 등 20여 명도 대전 현장으로 투입하여 사고 수습에 참여 중에 있습니다. 관련 기관의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주요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대통령께서도 지난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활용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였고, 무엇보다 인력과 예산 집행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추가 복구인력 투입과 신규 장비 구매 관련 비용은 선집행·후지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지자체 온라인 민원상담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국민신문고가 중단되어 지자체 민원상담창구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2차 소비쿠폰 지급 문의 등 국민들이 필요한 민원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지방행정시스템 기능을 개선 중이며, 내일부터는 온라인 민원상담이 재개됩니다.추석 연휴 기간 수습과 국민 불편 해소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추석 연휴 기간 내내 범정부 대응체계를 갖추어 국민 안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즉시 재난안전 통신망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문자를 통해 국민께도 신속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각 지방자치단체는 민원전담지원반을 구성하여 추석 연휴 비상운영에 들어가고, 비상연락체계 유지, 필수 요원의 현장 근무 등을 통해서 국민 불편 해소를 지원하겠습니다.중대본 운영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정부는 이번 행정정보시스템 장애를 수습·복구하기 위해 중대본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연휴에도 수습·복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중대본을 운영하겠습니다.중대본 근무자가 상황실에 상주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합니다. 중대본회의는 내일부터는 격일로 운영하며 연휴 기간 중 중대본부장이 다시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다시 한번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질문> 안녕하세요? 원장님께 질문드리겠는데요. 어제 행안위에서 배터리 분리작업 당시에 충전 상태가 80%였다고 보고받았다고 답변하셨는데 80% 상태임에도 작업이 진행된 이유나 배경이 궁금하고, 그 절차와 판단이 어떻게 승인됐는지도 궁금하고요.그리고 어쨌든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게 화재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시는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작업과정을 사고 이... 화재 이후에 작업과정을 복기하는 가운데서 그 부분을 확인했고요. 그 부분이 화재와 직접 연결되느냐, 않냐 이런 부분들은 제가 말씀드리기는, 지금 화재 감식 중이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 작업과정의 구체적인 모습... 상황도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질문> 어제 현안 브리핑장에서, 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소방 점검을 받지 않은 것이 적절하지 못한 조치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도의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신지 아니면 실제로 이번 화재와 관련이 있다는 짐작이 되어서 하신 말씀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두 번째 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이것이 화재와 연결돼 있다, 그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고 이 역시 복기하는 과정에서 또 언론에 나오고, 어느 게 앞이었는지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들었고, 당시 현장에서 여러 가지 오작동이 일어나면서 이거 잘못하면 전산실 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판단들이 들어서 현장에서 여기는 빼는 쪽으로 협의를 했다고 확인을 했고요.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 충분한 점검을 거쳐서 보완... 소방 점검을 받는 것이 더 옳았겠다, 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질문> 안녕하세요? 그제 한번 설명해 주셨는데 당시, 화재 당시에 작업과정에 15명이 있었다고 하셨고, 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그중 8명이 작업자라고 하셨는데 그게 불이 났을 당시에 7-1전산실에 15명이 계셨던 건지와 그리고 그 8분 작업자의 소속을 구체적으로 혹시 확인이 되셨으면 확인 부탁드립니다.또 아까 앞선 질문에 연결되는데 충전율 80%에 대해서는 직원, 어느 직원께 어떤 방식으로 확인이 된 건지 다시 여쭙습니다.<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우선 두 번째 관련해서는 제가 지금 외부인력들, 그러니까 외부 전문가들한테 이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당시 작업에 참여했던 이걸 맡고 있는 저희 시설팀 직원들을 통해서 확인한 것이었고요.그다음에 첫 번째 말씀하신 15명은 당시 7-1전산실의 작업에 입회했던,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중에 8명 작업자들의 현황은 전기업체 일성계전 4명 그다음에 배터리업체 내일파워 2명, UPS 업체 EP코리아 2명 그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질문> 어제 G드라이브의 경우에 백업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리신 이유가 궁금하고, 그리고 인사처에서는 백업이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사전에 혹시 안내가 제대로 된 건지도 궁금합니다.<답변> (관계자) 저희가 정부 클라우드 저장소 이용지침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G클라우드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관련된 규정이 2018년도에 마련되었습니다.이 G클라우드 취지는 여러 가지 인수인계라든지 관련된 조직 간에 공유할 자료들을 함께할 수 있는 부분과 또 개인적인 공간이 같이 구분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쓸 수 있도록 한 취지입니다.이런 이용 가이드에서는 가급적이면 개인 PC에 넣기보다는 공유할 수 있는 자원들이라든지 규정들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인 PC보다는 G드라이브 사용을 권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복구와 관련돼서 저희들이 데이터 소실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복구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찾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우선 어제부터는 G드라이브를 사용하더라도 개인 PC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임시파일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캐시파일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이런 캐시파일을 활용해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기술적으로 해서 다 공유해서 개인들이 가급적이면 한 달 정도 되는 자료를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금 실행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또 이와 더불어서 저희 아직 온나라가 가동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온나라를 지금 긴급이 복구 중에 있어서 10월 6일경에는 온나라를 가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그 온나라시스템에는 공문서에 대한 처리뿐만 아니라 메일 정보... 메모 보고 같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 보고나 공문서 처리시스템에서는 공적인 부분에 관련된 자료들은 저장돼 있기 때문에 그런 저장된 자료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또 금일 중대본회의에서는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서 혹시 인사처와 주고받은 관련 부처들의 자료가 있을 경우에는 그런 자료를 또 활용해서 자료들을 복원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질문> 그게 아니고 복구가 아니라 사전에 백업에 대한 대비는 없으셨냐는 말씀을 여쭙는 거고요. 그리고 인사처나 이거를 이용하는 다른 부처가 이 G드라이브가 백업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다 있었는지 이거를 여쭤봤습니다.<답변> (관계자) 백업체계를 갖추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뼈저리게 잘못된 부분이라고 보고 있고요. 이 부분을 개선할 때는, 앞으로 향후 복구·개선할 때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지금 G드라이브 자체는 워낙 용량이 크고 기술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자체를 백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복구하고 새롭게 만들 때에는 저장할 때부터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질문> 어제 4주 복구계획 관련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해 준다고 하셨는데 혹시 준비된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 그 부분 조금 송구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이게 96개 시스템 이전하는 부분이 좀 중차대하다 보니까 저희가 전문가 자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잘 수립하려고 하다 보니까 오늘 설명드리기는 조금 어렵고요. 대략적인 것만 말씀드리면 현재 필요한 장비, 그러니까 대구센터에다가 공간이라든지 이런 걸 임대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임대는 9월 30일에 NHN하고 계약이 다 맞춰졌고요. 그러면 그 안에 들어갈 서버, 네트워크 장비, 보안 장비 이런 부분을 준비하는 데 한 2주 정도 해서 10월 14일까지 되고요. 그래서 시스템이 들어가서 시범 가동이라든지 안전성 검증과 서비스 개통하는 데 또 한 2주 잡아서 현재는 10월 28일까지 가동하는 거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조금 구체화된 계획은, 어떤 장비나 어떤 시스템이 들어가는지는 조금 더 저희가 잘 만들어서 내일... 하여튼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질문> 추석 연휴 수습계획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복구율이라든가 약간 구체적인 목표치 이런 게 있으신지 궁금하고, 그리고 연휴 기간 동안에 혹시 아직도 복구가 되지 않아서 연휴 기간에 국민 불편이나 우려가 있다고 보시는 서버나 시스템이 있으신지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 일단 두 번째 먼저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저희가 가장 우려하는 거는 공무원들은 연휴니까 다 직장인들은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주민들 안전, 국민 안전을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전디딤돌이라든지 재난안전 포털과 같은 것들, 그런 재난안전시스템은 미복구 중인데 우선적으로 복구조치를 하고요.아울러,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서 24시간 지자체라든지 경찰, 소방 다 상황관리를 유지하고요. 긴급한 상황 발생 시는 재난안전통신망 PS-LTE라고 별도 국가 통신망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잘 상황을 전파할 예정이고요.또 국민들께서 알아야 할 재난정보는 재난문자를 활용해서 안내해 드리고, 여러 가지 국민행동요령, 대피장소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도 민간 플랫폼 네이버, 다음,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T맵 등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112개인가 아까, 제가 까먹었는데... 112개가 복구되지 않았습니까? 나머지 복구는 이해를 조금 드리면 이 시스템이 다 연계가 되어 있고 5층에 있는 게 클라우드라든지 스토리지를 공유하는 거라서 이게 작동이 돼야만 나머지 2층부터 4층에 있는 시스템들이 또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연계되는 시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부처별 전담 공무원도 지정하고 해서 협의해 가면서 하고요.저희가 연휴 기간 동안에는 특히 대국민, 국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서비스 위주로 '언제쯤에는 개통 가능하다.' 이런 표도 좀 만들어서 국민들께도 안내해 드리고, 또 사실 담당 부처, 소관 부처 공무원들이 되게 관심을 많이 갖고 그걸 우리한테도 많이 문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조속히 준비해서 기자님들께도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질문> 오늘 아침에, 원장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력 지원을 4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원인력은 몇 명을 더 파견을 받으셔야 하는지와 이들 파견인력이 와서 주로 어떤 작업에 투입이 되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일단은 대구 PPP 이전 계획과 관련한 자문에 착수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거기에 4명이다, 이건 앞으로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 있고 앞으로 조금 전에 차관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IT업체라든가 이런 데들 자문이라든가 하는 부분들을 계속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고정된 형태를 놓고 거기에 몇 명의 사람이 들어간다, 라는 개념보다도 운영하면서 복구에 필요한 인력들이 필요한 경우에 계속해서 저희 원만이 아니라 행안부 범정부적으로 찾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질문> 하나만 더 여쭈면 아직은 좀 말씀하시기 어렵겠지만 예비비 투입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다른 관계부처와 논의를 해야 된다는 것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예산 규모... 예비비를 생각하고 계신지.<답변> 저희가 예비비는 다른 부처보다도 지금 손실... 손해를 입은 전산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필요한 거지 않겠습니까? 원래는 이 시스템은 입주기관이라고 해서 관계기관이 예산을 확보해서 관련 장비를 늘려나가는 체계였는데요. 이번에는 일시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행정안전부에서 대표로 그걸 다 감안해서 현재 기재부하고 10월 1일부터 예비비 확보 협의에 들어가 있습니다.지금 금액을, 논의 금액은 지금 말씀드리는 건 조금 적절치 않아서 확정이 되면 그것도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질문> 안녕하세요? 그러면 지금 복구인력이 총 몇 명 투입된 건지 업데이트가 가능할까요?<답변> 그거는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무원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운영 업체라고 1군, 2군 사업지원단이 있는데요. 제가 어제 봤을 때는 500여 명이 넘었... 이건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숫자를 원하셨으니까.다만, 연휴기간 내에도 저희가 중대본회의를 한 이후에 그날 오후에는 계속 브리핑을 해서 여러 가지 진행사항을 기자님들께 또 국민들께 소상히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시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부처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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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알쓸신농 5화 겉보리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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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별 내용
문화예술기관별 내용
힌국농아인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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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사비나 미술관 SAVINA MUSEUM][수어해설영상 건축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공간 사비나미술관 홍보영상]사비나미술관은 1996년 개관하여 2018년 서울 은평구로 신축 이전한 현대미술관입니다.개관 이후, 융합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시대적 요구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전시를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는데요.특히 사비나미술관은 수학, 과학기술, 환경, 유전공학 등 다양한 분야완 시각예술을 융합한 전시를 기획하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미술 경험을 제공합니다.VR전시 감상 투어,메타버스 미술관, AR과 AI, 로보틱스 아트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은 관람객들이 예술의 창작 과정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뮤지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사비나미술관은 한국 작가의 발굴과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폴란드, 헝가리,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현대미술의 장을 만들어왔습니다.아울러, 국내 순회 전시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사비나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사비나미술관을 방문하셔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문화체육관광부 , MUSEUM 사비나 미술관 SAVINA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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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통역 11명 | 사후통역 2명 | 현장통역 753명 | 사후통역 11명 | 현장통역 533명 | 사후통역 22명 | 현장통역 399명 | 사후통역 41명 | 현장통역 420명 | 사후통역 9명 | 현장통역 377명 | 사후통역 520명 | 현장통역 143명 | 사후통역 18명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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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명 | 764명 | 555명 | 440명 | 429명 | 897명 | 161명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
| 현장통역 19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18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26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25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15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12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28명 | 사후통역 3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 19명 | 21명 | 29명 | 28명 | 18명 | 15명 | 31명 | 0명 | 0명 | 0명 | 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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