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수어통역지원사업은
농인의 언어권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등 다방면에 농인의 권익을 향상하여 농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부사업을 연구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
e브리핑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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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노동시장조사과장 김재훈입니다.오늘 보고, 말씀드릴 내용은 총 2개입니다.하나는 매월 말씀드리고 있는 임금하고 근로시간에 관련된 사업체노동력조사이고, 또 하나는 연 2회 조사하고 있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매월 조사되고 있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입니다.보도자료 1페이지에 있는 픽토그램은 참고를 해 주시고요. 2페이지 종사자 부분입니다.2025년 5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29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1만 1,000명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5,000명 증가, 기타종사자는 1만 6,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은 2만 5,000명 감소, 300인 이상 사업장은 2만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다음, 5페이지에...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 산업별입니다.종사자가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부동산업 순으로 나타났고요. 감소한 산업은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비중이 큰 제조업의 경우는 1만 2,000명 감소하였습니다.4페이지입니다.제조업 안에서 중분류, 산업 중분류로 보게 되면 종사자가 증가한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섬유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의복·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5페이지, 노동 이동 부분입니다.입직자는 86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1,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84만 3,000명으로 5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이에 입직률은 4.5%로 0.3%p 하락하였고, 이직률은 4.4%로 0.3%p 하락하였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는 5만 8,000명 감소, 이직자는 5만 6,000명 감소하였고, 300인 이상 사업장 입직자는 3,000명 감소, 이직자는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입·이직 사유별로 보시게 되면 입직 중 채용은 6만 1,000명 감소하였고, 기타 입직은 전년동월과 유사한 수준입니다.이직자 중 자발 이직은 2만 2,000명 감소, 비자발 이직은 3만 명 감소, 기타 이직은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여기까지 고용 동향 부분이고요.다음은 근로실태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14페이지에 있는 픽토그램은 참고를 해 주시고, 15페이지입니다.2025년 4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97만 1,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인 경우는 421만 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8만 6,000원으로 3.1% 감소하였습니다.임시일용근로자가 감소한 주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높은 건설업의 임시일용근로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상용근로자의 임금 내역을 보시게 되면 정액급여는 2.7% 증가, 초과급여는 2.8% 증가, 특별급여는 3.6% 증가하였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에는 2.8% 증가, 300인 이상은 1.9% 증가하였습니다.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순으로 나타났고,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17페이지, 실질임금 부분입니다.4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41만 2,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8페이지, 근로시간입니다.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5.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1시간 증가하였습니다. 이건 월력상 근로일수가 하루 증가함에 따름입니다.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6.5시간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0.2시간 감소하였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은 6시간 증가, 300인 이상 사업장은 6.5시간 증가하였습니다.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순으로 나타났고, 짧은 산업은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이상 매월 조사 브리핑을 마치고요. 다음으로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 조사는 1년에 두 번 조사를 하는 거고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조사를 하는 거고요. 그러기 때문에 이 조사 개요를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이 조사, 보도자료 제일 앞부분에 보시게 되면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개요'라고 되어 있는데요.일단, 조사 대상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장의 약 7만 2,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합니다. 그중에 농림어업, 공공행정, 가구 내 고용활동, 국제 및 외국기관 이 산업은 제외를 합니다.조사 내용하고 기준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저희가 이 상반기 조사는 4월 1일이 기준일입니다. 4월 1일이 기준일이고 그 이전 1분기 동안의 구인인원 그다음에 채용인원, 그다음에 미충원인원을 조사하고 4월 1일 현재 부족인원을 조사한 이후에 향후에 2분기, 3분기의 채용계획인원을 조사하는 조사입니다.충분히, 그러니까 1/4분기 때의 고용 상황을 먼저 알아보고 현재 부족인원이 얼마큼 있는지 보고 그다음에 향후에 얼마큼 채용할 계획이니, 라고 물어보는 조사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이번 조사는 4월 1일 기준인데 아마 아시다시피 탄핵 선고가 4월 4일자로 탄핵 선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불안정한 상황이 있었기에 이 1/4분기 구인하고 채용인원하고 미충원인원은 아마 그때 결괏값으로 그려질 수가 있고요. 부족인원과 채용인원은 향후 미래를 예상하는 값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의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이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1페이지입니다.먼저, 1/4분기에 대한 구인하고 채용 부분입니다.1/4분기 구인인원은 140만 2,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만 1,000명 감소하였고, 채용인원은 129만 4,000명으로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2페이지입니다.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구인·채용이 많은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순으로 나타났고요.구인·채용이 증가한 산업은 교육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 숙박·음식점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이 현상은 최근 우리 고용동향 상황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되게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라고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 안에 직종별로 보시게 되면 구인·채용이 많은 직종은 음식 서비스직, 경영·행정·사무직, 영업·판매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증가한 직종은 교육직, 사회복지·종교직 순으로 나타났고요. 감소한 직종은 음식 서비스직, 영업·판매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3만 2,000명 감소, 채용인원은 1만 6,000명 감소, 300인 이상 구인인원은 1만 1,000명 증가, 채용인원은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구인인원과 채용인원을 빼게 되면 남는 게 바로 3페이지에 있는 미충원인원입니다. 1분기 미충원인원은 10만 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만 1,000명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미충원율은 7.7%로 전년동기대비 0.7%p 하락하였습니다.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미충원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 및 건설업, 증가한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4페이지, 직종별입니다.직종별로 미충원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행정·사무직, 운전·운송직, 영업·판매직 순으로 나타났고요. 증가한 직종은 금융·보험직, 보건·의료직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직종은 운전·운송직, 음식 서비스직, 제조단순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에서는 1만 5,000명 감소하였고,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5페이지, 부족인원입니다.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1/4분기의 현황이라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건 4월 1일 기준 채용 여부와 관계없이 당해 사업장의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서 좀 더 필요한 인원이 얼마냐, 라고 물어보는 부족인원이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5페이지의 중간에 부족인원 정의는 되어 있고요.4월 1일 기준 부족인원은 46만 9,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만 2,000명 감소하였고, 2~3분기 채용계획인원 또한 47만 명으로 5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인력부족률은 2.5%로 전년동기대비 0.2%p 하락하였습니다.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부족인원하고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증가한 산업, 6페이지입니다. 증가한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순이고, 감소한 산업은 제조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직종별로 보시게 되면 부족인원 및 채용계획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행정·사무직, 영업·판매직, 음식 서비스직, 운전·운송직 순으로 나타났고, 증가한 직종은 사회복지·종교직, 금융·보험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한 직종은 운전·운송직, 경영·행정·사무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부족인원은 5만 5,000명 감소, 채용계획인원은 5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300인 이상 사업장의 부족인원은 4,000명 증가, 채용계획인원은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우선, SNS 질의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SBS Biz 기자님 질문이고요. 총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건설업 종사자 감소 폭이 다른 산업군에 비해 뚜렷한 이유, 향후 추이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두 번째는 '임시일용근로자의 임금총액만 감소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입니다.<답변> 건설업 부분의 종사자 감소는 어디를 보시는 게 훨씬 좋으시냐면 3페이지... 이거 매월 조사, 사업체노동력조사 브리핑 자료고요. 3페이지 산업별 쪽을 먼저 보시게 되면 거기 저희가 윗부분에 특징이 있는 산업들은 그래프로 저희가 그리고 있었고요. 아마 제가 계속 브리핑을 하면서 말씀을 드렸지만 건설업 부분이, 지금 세모로 돼 있는 부분이 건설업입니다. 굉장히 상황이 안 좋은 게 보여지고 있고, 이게 지금 반등의 기미는 잘 보이진 않습니다.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은 맞고요.그다음에 두 번째 질의 내용이 아마 15페이지에 있는 부분입니다. 임금 부분인데 임시일용근로자 감소가... 임금이 왜 감소했느냐, 라는 건데 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지만 임시일용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높습니다, 건설업이 임시일용 중에서. 그런데 그쪽에 근로자 수가 빠지다 보니까 그래서 감소하고 있는 거라고 보여집니다.<질문> 매월 조사에서 18페이지에 보면 근로시간에서도 임시일용직과 상용직 차이가 나던데 이건 1인 평균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비슷한 이유로 보면 될지,<답변> 네? 잘 안 들리는데.<질문> 그러니까 임금시간... 근로시간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또 뭔지 궁금합니다.<답변> 이것도 지금 거의 비슷한 건데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월력상 근로일수가 하루가 늘었으니까 당연히 임금... 근로시간은 증가하는 게 맞겠죠. 그래서 상용근로자는 증가합니다. 일반적인 상용근로자는 대부분에 월급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론 시간제도 상용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그런데 임시일용근로자들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근로시간이 짧은 건설업 쪽의 영향이 커요. 그게 다음 페이지에 산업별로 보시면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 중에 첫 번째로 나오고 있는 게 건설업이거든요. 이쪽 부분에 빠짐이, 이쪽에 현상이 나타났다, 라고 보여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질문>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관련 질문이고요. 지난해 12월 과장님 브리핑 때 탄핵 정국은 내년 상반기, 그러니까 오늘 이 자료에서 반영될 거라고 그때 설명을 주셨는데, 물론 서두에 부족인원과 채용인원은 현시점과 다를 수 있다, 라고는 말씀 주셨지만 구인인원은 1분기에 진행됐던 만큼 어느 정도 반영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올해 1분기 구인인원 감소 폭은 지금 이 자료가 집계된 이후에 가장 크게 감소한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반영이 됐다고 보시는지와 채용계획인원도 좀 설명해 주실 만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가 작년 12월에 하반기를 말씀드리면서 아마 기자분들이 많이 질문하셨던 게 12월 4일 계엄이 발표되고 그 이후에 '혹시 이게 반영되는 거냐?'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이게 10월 기준이기 때문에 반영이 안 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요.이건 4월 기준이다 보니 그 영향이 1/4분기에 반영이 어느 정도 됐을 거라고 저도 보여지고 있고,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부족인원하고 채용계획인원은 그 당시 상황과 지금 상황과는 조금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구인인원이 얼마큼 감소했고 채용인원이 얼마큼 감소했는지는 15페이지 통계표를 한번 잠깐 봐주시면, 15페이지를 보시게 되면 1인 이상으로 저희가 조사한 건, 조사가 확대된 건 2021년 상반기부터고요. 그 이전에는 저희가 5인 이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위쪽하고 아래쪽 표가 나눠지고 있는데 위쪽이 1인 이상으로 했을 때 감소 폭이 구인인원이 가장 큽니다.그런데 5인 이상으로 하시게 되면 2023년도 이미 -2.8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인인원은 많이 감소한 건 맞다. 구인인원은 많이 감소한 건 맞고 채용인원도 감소를 많이 한 것도 맞다.그런데 여기서 미충원인원이 감소를 했는데 이게 직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미충원이 감소하면 일단 좋은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게 맞겠죠, 미충원이 줄었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채용할 사람이 줄었어요. 못 채운 사람이 줄었어요. 그러면 당연히 좋은 시그널로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구인인원의 현황과 연동해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됩니다.구인인원이 늘었는데 미충원이 줄었다면 되게 좋은 시그널입니다. 많이 뽑으려고 했는데 많이, 그러니까 적게, 적게 못 뽑았다, 되게 좋은 시그널이죠. 그런데 이번은 상황이 다릅니다. 구인인이 줄고 거기에 미충원이 준 거예요. 그렇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다.이것을 제가 어제부터 기자분들한테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구인이 줄고 채용이 줄었는데 왜 미충원도 주냐? 직관적으로 좀 이해가 안 간다.'라고 해서 제가 숫자를 말씀드렸으니까 혹시 써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그러니까 작년에 10명 구인인원이었고요. 그다음에 채용인원이 8명이었어요, 작년에, 만약에 작년에. 그런데 금년에 구인인원이 8명, 그다음에 채용인원이 7명입니다. 양쪽 다 줄었지만 구인인원의 감소 폭이 더 크죠? 그렇게 되면 미충원은 감소합니다. 이해하셨죠? 답이 되셨나요, 서 기자님?<질문> 그러면 지금 1분기에 구인인원하고 미충원인원이 둘 다 감소한 거는 지금 고용시장 상황이 안 좋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는 건지.<답변> 지금까지 저희가 매달 발표할 때도 고용시장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그걸 먼저 보시려면 매달 조사, 매월 조사 브리핑 그래프를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매월 조사. 2페이지, 매월 조사 2페이지에 보시면 거기 윗부분의 그래프에 실선은 저희 종사자의 변동을 말하고 있는 거고요, 막대는 전년동월대비의 증감을 나타내고 있는 건데 최근 금년 1월부터 안 좋았었죠. 많이 안 좋아진 마이너스가 나오고 있었죠. 그래서 최근 상황은 썩 그렇게 좋지 않았다, 1/4분기 때는.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질문> 그러면 부족인원이 줄어드는 거하고 인원부족률이 감소하는 건 어떻게 할 수...<답변> 부족률하고 부족인원은 연동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족인원 쪽을 보시게 되면, 제가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에, 직종별 쪽이죠. 5페이지 상단에 인력부족률 밑에 박스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 인력부족률은 어떻게 구하는가, 공식을 보시게 되면 현원+부족인원 분의 부족인원이에요. 부족인원이 감소하면 인력부족률도 감소는 자연스럽게 가는 거죠.<질문> 그러니까 부족인원이 줄었다는 의미가 뭔지, 그러니까 기업... 사업체에서 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답변> 그건 사업주들이 느끼는 어떤 감정적인 부분이 더 큽니다, 실제로. 경기가 앞으로 좋아질 것 같으냐, 안 좋아질 것 같으냐에 대한 감정적인 게 더 크고요. 현재 경기가 좋아, 그러면 부족인원이 많아야겠죠. 그런데 경기가 안 좋아, 그러면 부족인원이 줄어드는 건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건 사람... 약간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돼 있어요, 사업주들 입장에서.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4월 1일이면 시점상 굉장히 불투명한 상황이었잖아요. 그게 좀 반영된 게 아닌가, 지금은요. 지금 정권 바뀌고 나고 지금은 코스피도 되게 좋아졌고 이게 약간 기대심리가 올라갔는데 이런 심리는 그 당시 전혀 반영되지 않았을 거다, 라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질문> 그러면 지금 월별 조사에서 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대비로는 어쨌든 지금은 보합으로 나타난 건데 올해 1월부터는 4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감소세가 멈췄다, 이렇게 해석을...<답변> 그러니까 둔화됐다 정도. 멈췄다, 라고 보기 힘든 게요. 이게 다시 또 마이너스가 돼 버리면 '멈췄다'라는 말이 좀 부담스러우니까 둔화됐다. 솔직히 둔화된 모습은 좀 보이긴 하거든요. 둔화됐다.<질문> 그럼 제조업 감소는 지난달까지가 19개월 연속이었는데 그러면 이번 5월까지 하면 20개월 연속...<답변> 네, 그렇게 되는 거고 제조업 쪽에도 보면 제가 항상 설명드리던 게 뭐냐 하면, 4페이지죠? 4페이지에 감소한 산업 쪽이 섬유제품 제조업하고 이 감소한 산업 쪽을 제가 주되게 말씀드렸었고, 그때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건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조업들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건설 관련 제조업이 이 순위권 안에는 못 들었거든요.그 이유가 고무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이 조금 감소가 크게 나타났어요. 이게 아시다시피 광주에 있는 타이어공장 화재로 되게 많이 그때 휴직 상태가 됐거든요. 그런 게 조금 반영이 됐다고 보여질 것 같습니다.<질문> 건설업은 몇 개월 연속 감소인가요?<답변> 건설업이면 3페이지에 보시면, 3페이지 윗부분의 그래프를 보시게 되면 작년 6월부터네요. 작년 6월부터 감소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질문> *** 미충원율...<답변> 미충원이요?<질문> 미충원율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그 미충원율이 감소하는 거하고 채용계획이 감소하는 거하고 인과관계가 있다고 해석해도 무방한가요?<답변> 이게 정상적인 흐름이라면 맞죠. 그러니까 미충원이 한... 미충원, 미충원이 생겼는데 미충원이 어디에 영향을 줄 거냐면 부족인원에 영향을 주겠죠, 일단. 그러니까 1/4분기에 내가 뽑으려고 했으나 못 뽑은 사람의 숫자가 지금 당장 부족인원에 영향을 줄 거고 이 부족인원은 앞으로 향후 채용계획인원에 영향을 주는 게 맞죠. 그렇게 흐름으로 보시면 됩니다.<질문> ***<답변> 그렇게 않다, 라는 건 아니고 미충원까지는 저희가 조사 시점 4월 1일 기준으로 보게 되면 과거 1/4분기 자료는 팩트죠, 지나간 거니까. 그런데 부족인원부터는 팩트가 아니거든요. 팩트라는 표현보다는 추정값이거든요. 그러니까 사업주가 느끼는 어떤 주관... 주관적인, 감정적인 부분도 포함됐다, 아까 말씀드린 건 그런 거예요.그러니까 미충원이 10명이 발생했는데 사업주 입장에서 '앞으로 경기가 어찌 될지 모르겠으니 나는 5명만 부족해.'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거고요.경기가 좋아질 걸로 예상하면 '15명 부족해.'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게, 그러니까 부족인원부터는 계획에 대한 얘기니까, 그런데 그 부분이 지금 시점에 여러분들이 느끼는 감정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4월 1일이라는 어떤 특수성 때문에.<질문> 세 가지만 추가로 여쭙고 싶은데요.<답변> 오늘은 조사가 2개라서 왔다 갔다 하네요. 어떤 조사 말씀...<질문> 월 단위에서 일단 15페이지에,<답변> 15페이지요?<질문> 네, 아랫부분에 상용근로자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 이렇게 나눠서 표기해 주셨는데 이게 좀 상승률들이 다른 이유가 궁금하고요.<답변> 네?<질문> 상승률들이 다른 이유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다른 조사에서 감소한, 가장 많이 감소한 직종에 운전·운송직 있는데 이게 혹시 어떤 이유 때문으로 보시는지가 궁금하고,<답변> 일단 첫 번째... 네.<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조와 건설업을 볼 때 혹시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지,<답변> 건설업이요?<질문> 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 건설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계속 줄고 있긴 하지만 5월 공기 같은 게 여름엔 안 되고 이래서 지금은 많이 줄어든다는 점을 좀 더 감안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답변> 답변하기 제일 쉬운 건설업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에 있는, 또다시 그래프로 다시 와서 보시면 실제로 건설업에는 계절 성향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왜 그러냐면 건설업이라는 업종 특성이 있다 보니까. 그런데 이게 감소 추세로 들어서고부터는 계절 성향이라는 게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그냥 쭉 빠지고 있습니다, 쭉. 그 안에서 아주 잔잔하게 계절성이 나타날 수는 있으나 감소 폭이 크다 보니까 이게 눈에 잘 보이지는 않아요, 이게.그다음에 첫 번째로 다시 돌아와서 15페이지에 있는 상용근로자의 임금의 증가 폭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이건 이 임금을 구성하는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의 정의를 먼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정액급여는 말 그대로 그냥 순수하게 받는 돈이에요. 기본급 플러스 고정상여금 이런 것들이 정액급여입니다. 그래서 보통 일반적으로 회사원들은 이게 크게 변동이 없어요. 그리고 매년 한 3% 정도는 인상이 됩니다, 코로나 같은 특별한 시기 빼고는 평상시는.그래서 지금도 보시면 2월, 3월, 4월에 3%대를 왔다 갔다 하고 있죠. 그런데 직관적으로 왜 그럼 다 똑같이 3%여야지 왜 그렇게 바뀌어? 사람이 들고 날고 하면 임금이 높은 사람이 나가기도 하고 임금이 낮은 사람이 나가기... 이러면 퍼센트가 바뀔 수가 있는 거고요.두 번째 초과급여는 말 그대로 초과 시간에 따라서 지급되는 거잖아요. 초과 시간이 얼마큼 있었느냐에 따라서 지급되는 거니까 당연히 변동이 이 정도 나타나는 거고, 문제는 특별급여입니다. 특별급여는 아시다시피 상여금도 있지만 설 명절 보너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여기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임단협 하고 나면 그동안에 못 받았던 거 한 번에 몰아주기도 하고, 이런 게 특별급여로 반영이 되고 있고.그래서 전반적으로 임금의 fluctuation은 결국에 정액급여, 초과급여는 거의 유사 수준을 갖고 있으나 특별급여의 변동에 따라서 변동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아까 두 번째 질문이 죄송하지만 직종별 쪽이었죠?<질문> ***<답변> 직종별 쪽에 운전·운송직 감소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질문> ***<답변> 부족인원. 부족인원에서 운전·운송직이 감소한 인원이요?<질문> ***<답변> 그런데 이게 감소도 많이 했지만 실제로 많이 요구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운전·운송직은 버스 운전 같은 경우는 되게 예전부터 항상 부족한 직종 중의 하나예요. 택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게 코로나 시국에 굉장히 바뀐 내용이 하나 있었죠. 왜 그러냐면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다 보니 운전 쪽이 줄어들고 대부분이 다 다른 쪽으로 가셨다가 코로나 이후에 다시 돌아오셨거든요, 운전 쪽으로. 그래서 아마 부족인원이 많은 것도 운전·운송직에 들어가고 감소 폭이 큰 것도 운전·운송직에 들어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오늘 설명회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답변>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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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6월 3주 차 주간 홍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차관 주요 일정입니다.6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우리 부 안건은 없습니다.6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차관회의에 참석하십니다.그리고 6월 17일 화요일 오후 15시에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제5차 전원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주요 홍보계획 설명드리겠습니다.1번은 이미 보도가 되고 있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2번, 청년도전지원사업 '친구추천 이벤트' 시행입니다.사업에 참여한 청년이 도전지원사업 참여가 필요한 친구를 추천하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려고 합니다.그간 고용노동부는 지인 추천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많은 걸 감안해서 올해 86개 현장에서 또래지원단을 신설해서 동료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추천하는 청년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이번 커피 쿠폰 이벤트 외에도 7월에도 또 다른 이벤트를 시행해서 계속 청년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3번, 브라질 노동고용부 협력서 체결입니다.브라질 노동고용부 차관보가 오늘부터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을 방문해서 우리나라의 고용·노동 정책 및 제도 연수를 시행하는데 오늘 오후 14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한국과 브라질 고용·노동 분야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서를 체결합니다.그리고 방한 기간 동안 노동고용부 차관보는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센터 등 우리 부 여러 고용정보기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4번, 정유공장 대정비기간 고용부-환경부 합동 현장점검입니다.정유업체는 통상 4~5년간 5년 주기로 대정비 작업을 실시합니다. 이때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우리 부와 환경부가 합동으로 점검해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유의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5번, 특별 현장점검의 날 운영입니다.여름철 폭염·호우 대응 취약사업장에 대해서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주에 폭염 대비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는데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등 호우가 예정된다는 예보가 있어서 이번 주에 한 번 더 호우 대응 취약사업장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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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하겠습니다.먼저, 브리핑 계획입니다.목요일 10시 30분에 노동시장조사과장이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아시다시피 매달 전달의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주요 일정입니다.차관은 내일 10시에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우리 부 시행령 개정안 4건이 상정됩니다.2시에는 2025년 남녀고용평등법... 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이 있습니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이고요, 행사 전체를 공개합니다.목요일에는 2시에 고용보험위원회가 있습니다. 비공개하는 일정입니다.최저임금위원회가 금주에 두 차례 있습니다. 화요일, 목요일 3시에 2·3차 전원회의가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있습니다.2페이지, 주요 홍보계획입니다.화요일 보시면, 세 번째입니다.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합니다. 과거 2022년에 한시 도입됐던 아빠 보너스제의 육아휴직 급여 특례를 일반 육아휴직 급여에 맞춰서 인상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소급해서 적용하기 때문에 금년 1월 1일 자부터 소급해서 적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수요일입니다. 현장점검의 날입니다. 끼임 사고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산재보험법징수법 시행령 그다음에 평생직업능력법 시행령, 일학습병행법 시행령이 각각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배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3쪽입니다.수요일에는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이 있습니다.그다음에 29일에는 목요일에는 일·생활 균형 수기·영상·캐릭터 공모전 한다는 내용이고요.그다음에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30일입니다.금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 리더스 클럽 개최를 합니다. 여기서 NCS를 우수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직무 중심 HR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국장이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참여해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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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홍보계획 브리핑하겠습니다. 대변인입니다.1페이지, 주요 일정 보시겠습니다.차관은 내일 오후에... 내일 오전에 국무회의가 있고요. 우리 부 안건은 없습니다.2시에는 미래내일 일경험 비전공유회가 행사 전체를 공개하고 서울에서 있습니다.수요일에는 8시 30분에 경제장관회의가 있고, 9시 반에 이어서 차관회의가 있습니다.목요일입니다. 3시에는 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중소기업은행에서 있습니다. 행사 전체를 공개합니다.주요 홍보계획입니다.오늘, 두 번째 걸 보시면 2025년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거 산업부하고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인데요. 글로벌 일자리 매칭을 위해서 해외기업과 외투기업 등 37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고 임금체불 강제수사 주요 성과가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저희들이 조금 체불... 지난해 체불 증가와 관련해서 그동안 강제수사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 약간 숫자가 늘었고 또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사례들도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홍보를 해 주셔서 체불이 줄어들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께 협조를 구하겠습니다.화요일입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미래내일 일경험 비전공유회가 서울 종로구에서 2시에 있습니다. 청년들과 기업들 또 일경험 운영기관들이 참여해서 여러 가지 성과들을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청년들 일자리 사정이 어려운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많이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수요일입니다.고용유지지원금 111억 원이 추경을 통해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지난 대형 산불 피해기업들도 있고 해서 적시에 고용유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증액 편성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그다음에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를 이날 발표를 하겠습니다.22일입니다.목요일에는 위험성평가를 통한 사고사망 감소 효과를 분석해서 제공하겠습니다. 사실상 저희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만들고 이에 따라서 위험성평가를 계속적으로 컨설팅해 오고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실제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이 그러면 재해 감소 예방 효과가 어느 정도 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나간 적이 없었죠. 그래서 이거를 시간을 가지고 전후를 분석해서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도 좀 많이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입니다.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중소기업들이 DB형 도입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적립 부족 문제라든가 수급권 보호 문제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은행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행사 전체는 말씀드린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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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환경부 자연공원과 정호경 과장입니다.금일 브리핑은 국립공원에서의 안전사고, 특히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의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한 강화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기상청은 올해 6월과 7월 사이의 강우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최근의 기후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눈과 비가 더 자주 더 강하게 내리고 있고, 특히 한반도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가 더 빈번해졌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도 수차례 관측되고 있습니다.따라서 국립공원에서는 여름철 재난 대응도 기존에 예측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포괄적인 대책이 가능한 체계로 개선해서 탐방객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먼저, 풍수해입니다.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서 국립공원 내 사면·급경사지 그런 재난취약지구, 그리고 계곡과 해수욕장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낙석방지시설 설치 그리고 인명구조함 구비 등 시설 점검을 완료하였고, 전문구조인력 269명을 운영하여 인명 피해 예방에 주력하겠습니다.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탐방로, 야영장 등을 즉각 통제하여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계획입니다.최근 집중호우 예상 50분 전 대피 방송을 송출하는 '강우레이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전국 산악형 국립공원 17개소에 확대 운영하였습니다.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강우를 계측·기록하여 설정된 위험치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경보 발령과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인데, 지난해 지리산 일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한 뒤 이달 13일부터 월악산 등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한 것입니다.우리는 이 시스템의 도움으로 탐방객 인명사고 예방과 골든타임 확보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산사태입니다.산사태는 집중호우 등 강우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산사태 위험도 조사, 위성 영상 분석 등을 통해서 국립공원 지역을 산사태 발생구역, 산사태 우려구역 그리고 산사태 저위험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 맞춤형 대책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더욱 정교화했습니다.특히, 산사태 기존 발생지, 산사태 취약지역, 그리고 대형산불 피해지역 대상으로는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탐방로를 통제하고, 예비특보 시에도 국립공원 사무소장의 판단으로 탐방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으로 통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최근 산불 피해지역인 주왕산·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영상조사 그리고 현장조사를 통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조사했고요. 그 결과, 주왕산국립공원의 토양 유실 우려가 높은 지역 20개소를 선정하였고 거기에 긴급히 식생 네트를 설치해서 산사태를 예방했습니다.또한, 출입통제를 하는 중에도 산사태 우려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진입하는 탐방객이 없도록 탐방로, 샛길 등 주요 입구에 설치된 재해문자전광판에 출입 제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한편,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통제 난간도 설치할 예정입니다.끝으로, 물놀이 안전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등 250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국립공원 내 계곡 중에서 그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경미하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구역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안전요원 배치와 경고안내 체계를 강화했습니다.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CCTV를 활용하여 물놀이 위험지역, 관리지역 등의 탐방객 출입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불법 출입 실시간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등 과학적 감시체계를 확대 운영합니다.또한, 입수방지 그물망, 안전로프, 구명환 등 안전시설뿐만 아니라 구명보트, 수상 들것 그리고, 그런 수난구조장비와 함께 안전전담인력도 현장에 배치하여 위급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서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입니다.특히, 연안지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갯벌이나 갯바위 등에서는 밀물 등 위험 시간대에 현장 경고 방송을 송출하여 조석위험경보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고, 물놀이나 해루질 등으로 인한 해안 고립사고를 예방할 예정입니다.여러분, 안전은 타협이란 없습니다.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사건·사고까지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질문> 저희 산사태 기존 발생지, 취약지역 그리고 이번에 산불 나서 토양 유실 우려가 높은 곳 합치면 850곳 정도가 되던데 이거 지금 이 장소, 지리적인 위치 이게 홈페이지 같은 데에 공개가 돼 있나요?<답변> 홈페이지 공개가 그렇게 모든 지역이 다 돼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질문> 그럼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한데 이게 집중호우가 왔을 때 그래서 유실 우려가 높을 경우에 탐방객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으로 통제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지금 어쨌거나 위험지구이니까 이걸 미리 공개를 해서 탐방객 스스로 내용을 확인하고 비가 오거나 할 때는 스스로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거든요.<답변>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고요.<질문> 그래서 홈페이지... 뒤에 보니까 이용 제한 여부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셨으니까 이쪽에다가 미리 공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 여쭤봤고요.또 하나 저희 우리 계곡과 해수욕장이 인명피해우려지역이 144곳인데 지금 전문구조인력이 269명이잖아요. 이분들이 그러니까 물에 빠졌을 때 익사 사고 일어나고 할 때 이렇게 대비를 하시는 그런 안전요원들이신 거죠, 269명이?<답변> 예, 맞습니다.<질문> 그러면 지금 우리 이 인력 플러스 혹시 지자체에서 나오는 소방대원들이나 해병대전우회 이런 분들은 따로인가요?<답변> 지금은 국립공원공단 내부 인력만 한 것이고요. 지방 협업을 통해서 함께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분들은 일시적으로 채용하신 분들도 있지만 전부 자격증 보유자로 전문인력들입니다.<질문> 그러면 우리 피해지역 144곳 대비 전문구조인력이 269명+α가 되겠다, 그렇죠?<답변> 예, 맞습니다.<질문> 더 많은 숫자가 되겠다, 알겠습니다.<답변> 예, 맞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까 좋은 아이디어 제시해 주셨는데요. 아마도 누리집에 있기는 있을 텐데 그게 쉽게 우리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 조금 더 추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질문>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안 좋은 점 양해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소장 지휘 아래 이렇게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고 적어놓은 걸 봤는데요. 이게 통제를 어겼을 경우에는 어떠한 처벌이 되는지, 있어야 경각심이 될 것 같고, 혹시 작년에 어느 정도 처벌이... 처벌 혹은 과태료 부과가 이루어졌는지도 궁금하거든요.<답변> 그 부분은 구체적인 사안이라 우리 공단에서 답변을 대신해야겠습니다.<답변> (최수원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 차장)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최수원 차장입니다. 자연공원법에 출입통제 위반에 대한 법률이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과태료가 부과가 되고 있고요. 작년 수치는 제가 한 번 더 확인해서 그거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질문> 안녕하십니까? 강우레이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이 지리산에서 시범운영 작년에 됐다 그러는데 그것에 대한 효과나 결과가 나온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또 이게 실시간 예상 50분 전에 대피 방송 송출한다고 돼 있는데 지금 재난문자가 각 개인에게 오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거와 연동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답변> 일단 강우레이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이라는 건 뭐냐 하면요. 강우레이더가 먼저 기상청에서 운영을 합니다. 이거는 기존의 강우량을 측정하는 것과 달리 중소 규모 하천이라든가 계곡 이런 부분의 면적 강우량을 산출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단기간 내에 발생할 강우를 예측할 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그래서 전파를 높은 곳에 설치해서 쏘면 구름 밑에 거기에 우박이라든가 비 이런 전파를 막고 반사되는 그 전파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작은 혹은 예측을 대단히 빨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그래서 이 자료를 받아서 작년에 2024년 7월에 지리산 내에 4개 야영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기상특보 발효를 하기 전에 대피 안내방송을 송출했었습니다. 그때 야영객 134명이 미리 대피했었고요. 그 이후에 비가 온 것을 보니 시간당 강수 40mm로 꽤 많은 양이 왔습니다. 기상청이 말하길 '50mm 이상이면 매우 강한 비다.'라고 하고 우산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40mm 이상이 왔었고요, 시간당. 그래서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예·경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시스템이었고요. 그래서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확대한 것입니다.그리고 또 하나 질문이 뭐였죠?<질문> ***<답변> 재난문자 연동이요? 그것도 우리 공단에서 말씀...<답변> (최수원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 차장) 국립공원 최수원입니다. 재난문자와 현재는 연계는 되어 있지 않고요. 이 시스템은 저희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에 있는 경보국과 연계돼 있어서 현장에 계신 탐방객들에게 바로 안내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질문> ***<답변> (최수원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 차장) 추진 중인 사항은 아니고요. 재난문자와는 조금 체계가,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연동이 되는지 여부는 한 번 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현재는 저희가 연동을 하거나 이런 계획이 있지는 않습니다.<답변> 제가 보기에는요. 일단 연동이라기보다 이것은 추가적으로 좀 더 구체적인 수준에서 자세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뭐냐 하면 예·경보 시스템이 공단에 있습니다. 스피커 시설도 있고요. 다 있는데 이 정보를 빠르게 캐치해서 여기에 있는 야영객, 여기에 있는 계곡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시스템을 활용해서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경보를 주는 것이거든요.그러니까 예·경보 문자시스템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일반적인 아니면 어떤 일반적인 예상에 대해서 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지엽적인 그런, 특정 지역에 대한 경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동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독자적으로도 유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질문> 이런, 풍수해나 산사태 이런 재해·재난이 최근 사례를 보면 산불 같은 경우도 국립공원 안에서 시작됐다기보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또 지난번 오송에서 지하차도 사고 같은 경우도 보면 대개 지자체에서, 또 여기는 중앙부처 이런 데와 또 협조가 더 잘 돼야지 예방을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있어 보이는데 국립공원, 이번 대책이 국립공원 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이 좀 준비가 되어 있는지, 예를 들어서 산림청과 협업을 한다거나 아니면 국립공원 안에서 발생한 사태가 국립공원을 벗어난 다른 지역으로 또 전파되는 경우에 지자체나 이런 데와, 행안부나 등하고 어떻게 협업하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일단 지자체 협업은 당연히 필수적으로 하고 있고요. 특히, 예를 들어서 산사태 취약지역 429곳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바로 산림보호법상 지방...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인 지자체 그리고 지역산림청 그리고 국유림관리소 이런 곳에서 지정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독자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지정부터 예방 그리고 대응까지 협업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그리고 산사태라든가 산불 같은 것도 국립공원발이 아니라 옆에서 올 수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다 서로 연계체계가 갖춰져 있어서요.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답변> (사회자) 더 이상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금일 정책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끝>[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부처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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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염 널뛰는 기후]극단적인 이상 기후가[심각해지는 이상고온에]심각해지는 이상고온에[극단적 이상기후 우리 농업 위협]이상기후로 가뭄과 폭우가 비번해지면서 이상기후로 가뭄과 폭우가 비번해지면서 기후 변화로 작물 생산량이 줄면서[우리 농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우리 농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기후변화 위기]기후변화 위기[변화를 기회로]함께 변하면 됩니다.[GREEN농촌을 위해 함께 그린]기후변화 극복을 위해[농촌진흥청과 함께 탄소 중립!]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 중립 농업을 함께 그려나갑니다.[함께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개제어시스템]저탄소 농업 기술을 통해[함께 반추 가축 메탄 배출 줄이는 장내 발효 조적, 탄소흡수 기술]지속 가능한 해법을 함께 찾고[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실천방법 공유]농업인이 함께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방법을 공유합니다.[함께 토양계량제 뿌리고 완료성비료 사용늘리기,퇴비는 충분히 부속하여 살포하기,벼중간 물떼기 기간 늘리기,농기계 주기적인 정검과 관리로 기계효율 늘리기]저탄소 농업 기술로 함께 실천합니다.[함께 농기계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않기,폐 영농자재 소각금지,시설하우스 축사시설 적정온도 유지하기,가축적정 사육밀도 준수하기]기후변화 위기 함께 변하면 됩니다.[함께 GREEN]함께 그린[GREEN 농업]그린 농업[농업인이 함께하는 저탄소 기후스마트농업]농업인이 함께하는 저탄소 기후스마트농업
공공기관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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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맨과 함께하는 밀집군중 사고예방 밀집 사고에서 위기 탈출 자세를 꼭 기억하세요!]밀집 사고에서 위기 탈출 자세를 꼭 기억하세요.[다이노맨과 함께하는 밀집군중 사고예방, 00초등학교][오른손으로 왼팔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 팔꿈치를 잡아요.]오른손으로 왼팔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 팔꿈치를 잡아요.[가슴 앞으로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어요.]가슴 앞으로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어요.[가방이나 인형을 몸 앞에 두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이 자세가 불가능 할 때에는 가방이나 인형을 몸 앞에 두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넘어진다면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웅크린 자세를 취해야 해요.]밀집 상황에서 넘어진다면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웅크린 자세를 취해야 해요.[그리고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그리고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EVENT 선물 이벤트]선물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뒤로 한 칸, 옆으로 한 칸 움직이며]사람이 많을 때에는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뒤로 한 칸, 옆으로 한 칸 움직이며[대각선 뒤쪽 방향으로 탈출해야 합니다.]대각선 뒤쪽 방향으로 탈출해야 합니다.[밀집 사고 대비 요청을 잘 알아두고 모두 위기 탈출해요.]밀집 사고 대비 요청을 잘 알아두고 모두 위기 탈출해요.[다이노맨과 함께하는 밀집군중 사고예방,한국소비자원,육아방송]출동 다이노맨!
문화예술기관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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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감일까요?]이항복 댁 하인: 아 이보게들 어째서 우리 대감님댁 감을 함부로 따는 겐가?대감님 댁 하인: 에헤 그게 무슨 말이오? 이 감나무 가지가 담장을 넘어서 우리 대감님 집 마당으로 넘어왔으니 가면 당연히 우리 것 아니오.이항복: 안되겠다. 당장 가서 따져야겠소. 얘들아 가자. 권 대감님 댁으로이항복: 대감님 계십니까?대감님: 누구길래 이리 소란이냐?이항복: 이웃집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잠시 뵙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대감님: 아니 어찌하여 이리 무엄한 짓을 하느냐?이항복: 대감님 지금 창호지를 뚫고 대감님 사랑방에 들어가 있는 이 팔은 누구의 팔이옵니까?대감님: 누구의 팔이긴 그건 니 팔이지 않느냐?이항복: 그렇다면 저 담장을 넘어서 대감님 댁으로 뻗어온 저 감나무는 누구의 것입니까?대감님: 허허 뿌리가 너희 집에 있으니 너희 집 감나무지.이항복: 그러면 감나무에 달린 감은 누구의 것이옵니까?대감님: 그것도 당연히 너희 집 것이지이항복: 하온데, 어찌하여 대감님댁 하인들이 저희 집 하인들에게 감을 따지 못하게 하는 것이옵니까?대감님: 음 그런 일이 있었더냐? 미안하게 되었구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마.이항복: 무례한 저의 행동을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십시오.나레이션: 훗날 오성 이항복은 권대감의 아들인 권율 장군의 딸과 결혼하였답니다.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왜군을 크게 무찌르셨어요. 오성 이항복과 권율 장군은 조선시대 문관과 무관을 대표하는 분이랍니다.[국립전주박물관]
힌국농아인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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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사비나 미술관 SAVINA MUSEUM][수어해설영상 건축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한 공간 사비나미술관 홍보영상]사비나미술관은 1996년 개관하여 2018년 서울 은평구로 신축 이전한 현대미술관입니다.개관 이후, 융합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시대적 요구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전시를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는데요.특히 사비나미술관은 수학, 과학기술, 환경, 유전공학 등 다양한 분야완 시각예술을 융합한 전시를 기획하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미술 경험을 제공합니다.VR전시 감상 투어,메타버스 미술관, AR과 AI, 로보틱스 아트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은 관람객들이 예술의 창작 과정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뮤지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사비나미술관은 한국 작가의 발굴과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폴란드, 헝가리,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현대미술의 장을 만들어왔습니다.아울러, 국내 순회 전시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사비나미술관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사비나미술관을 방문하셔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문화체육관광부 , MUSEUM 사비나 미술관 SAVINA MUSEUM]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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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역 11명 | 사후통역 2명 | 현장통역 753명 | 사후통역 11명 | 현장통역 533명 | 사후통역 22명 | 현장통역 399명 | 사후통역 41명 | 현장통역 420명 | 사후통역 9명 | 현장통역 377명 | 사후통역 520명 | 현장통역 103명 | 사후통역 12명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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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 764명 | 555명 | 440명 | 429명 | 897명 | 115명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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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0명 | 사후통역 0명 | 현장통역 11명 | 사후통역 2명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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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0명 | 13명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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