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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25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5년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25.08.2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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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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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노동시장조사과장 김재훈입니다. 2025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픽토그램은 참고를 해 주시고요. 2페이지입니다. 종사자 부문이고요. 7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의 잠정 결과는 2,029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3,000명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1만 7,000명 증가, 기타종사자는 2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2만 9,000명 감소,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2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페이지, 산업별입니다. 산업별로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에서는 1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4페이지, 제조업을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분류별로 보시게 되면 증가한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섬유제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페이지, 5페이지, 노동 이동 부문입니다. 7월 중 입직자는 98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5,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96만 3,000명으로 5만 8,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입직률은 5.2%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하였고, 이직률은 5.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입직자는 3만 5,000명 감소, 이직자는 4만 8,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 입직자는 1만 명 감소, 이직자는 1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입·이직 사유별로 보시게 되면 입직 중 채용은 2만 5,000명 감소하였고, 이직 중 자발적 이직은 2,000명 증가, 비자발 이직은 4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여기까지 고용동향 부문 말씀을 드렸고요. 다음은 근로실태 부문 말씀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근로실태 부문의 픽토그램은 참고를 해 주시고요. 15페이지입니다. 2025년 6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97만 1,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422만 2,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170만 7,000원으로 2.9% 감소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 임금 내역을 보시게 되면 정액급여는 2.5% 증가, 초과급여는 7.5% 증가, 특별급여는 2.4% 증가하였습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은 2.4% 증가, 300인 이상 사업장은 3.5%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금융 및 보험업 순이고,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실질임금 부문입니다. 2025년 6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41만 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하였습니다. 18페이지, 분기 자료입니다. 분기, 2분기, 2/4분기 명목임금은 395만 3,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 실질임금은 0.6% 증가하였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6월까지 결과가 나왔기에 상반기를 보시면 상반기 월평균 명목임금은 417만 9,000원으로 3.6% 증가하였고, 실질임금은 1.5% 증가하였습니다. 20페이지, 근로시간입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47.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3시간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0.4시간 감소, 임시일용근로자는 2.4시간 감소하였습니다.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은 0.2시간 감소, 300인 이상 사업장은 전년동월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재생업 순으로 나타났고, 짧은 산업은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2페이지, 2분기 월평균 근로시간은 153.2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0.2시간 감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상반기 월평균 근로시간을 보시게 되면 150.9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3.2시간 감소하였습니다. 24페이지에 있는 시군구별 고용 부문은 참고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종사자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등이 늘어났는데 이 늘어난 증가 이유가 혹시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혹시 3페이지 밑에 그래프를 보시게 되면, 그래프 보시게 되면 위쪽에 파란색 네모로 만들어진 게 보건 및 사회복지업입니다. 계속해서 증가 추세는 유지하고 있었고요. 이건 지금 현재 우리 고용동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형태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고요. 두 번째, 운수 및 창고업은 최근에 배달에 관련된 회사들이 많이 증가를 하다 보니 운수 및 창고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건설업은 계속 감소를 하고 있고요, 건설 경기가 안 좋다 보니. 다만, 그 그래프를 보시게 되면 아래쪽에 세모로 만들어진 그래프가 건설업입니다. 계속해서 감소를 하다가 최근 감소세가 조금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감소는 맞습니다, 건설업은. <질문> *** <답변>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이 는 건 이것도 추세상 똑같아요. 거의 똑같은 추세고요. 감소한 산업 쪽을 보시는 게 원래 해석이 쉬우실 텐데. <질문> *** <답변> 아니, 아니죠. 왜 그러냐면 그 이전에는 건설업과 관련된 비금속 관련한 제조업 쪽이 감소했었습니다, 건설업이 안 좋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는 순위에 들어 있지는 않은데 그 제조업도 감소는 했고요. 특별하게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이 감소로 드러난 게 한 두어 달 되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예전에 타이어 회사 화재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거죠, 그분들이 계속 휴직 상태일 테니까. <질문> 임금총액 같은 경우는 상용근로자는 지금 계속 올해 들어 늘어나는 추세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 것 같은데 이게 근로시간에 영향이 있는 건가요? <답변> 근로시간의 영향도 조금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임시일용근로자 같은 경우 근로시간이 감소하면 그만큼 임금이 줄어드는 현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15페이지 중간 쪽에 저희가 아스타를 표시한 게 있거든요. 한번 보시면 상용근로자 같은 경우를 좀 설명을 드리면 상용근로자는 이미 정액급여라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플러스가 유지되고 있는 편이고요. 임시일용근로자인 경우에는 건설업 쪽이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임금은 감소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질문> *** <답변> 입·이직 감소 말씀하시는 거죠? 입·이직이 감소한다는 얘기는 일단 노동 이동이 없다, 라는 건데 이게 경기가 좋아지면 노동 이동이 굉장히 활발해집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현재까지 고용 사정이 그렇게 썩 좋지 않다 보니 입직도, 특히 입직 중에 채용 쪽도 줄었고 이직도 줄고 있다.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사람들이. 그런 현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올해 종사자가 거의 전년 동기와 비슷하거나 마이너스거나 이런데 하반기에는 조금 이런 상황이 바뀔 그럴 요인이 있다고 보시는지, 좀 추세가 어떻게 될지. <답변> 저희가 예측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요. 항상 고용동향은 후행지표다 보니까 예측은 어려운데 총평을 말씀드리면 계속해서 감소는 했었는데 최근 건설업의 감소가 좀 둔화됐다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조금 영향을 줘서 현재는 지금 전년과 유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 더 지켜보셔야 될 거는 같아요. 이게 오를지, 더 떨어질지는 제가 어떻게 예측하기는 좀 어렵고요. 그런데 하여튼 지금은 건설업이 조금은 그래도 감소 폭이 줄었다,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말씀드린 김에 임금... 고용 쪽은 그 정도고요. 임금 쪽은 19페이지 쪽을 잠깐 봐 주시면 저희가 분기별로도 발표를 하고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도 발표를 하는데 실질임금이 2023년도... 2022년도 하반기부터 2024년도 상반기까지 실질임금이 감소였었어요. 소비자물가지수가 굉장히 높았고 그에 따라 또 명목임금도 낮았었거든요, 증가 폭이. 그런데 최근에는 소비자물가지수도 안정이 됐고 명목임금도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올라오다 보니 안정세를 유지하고는 있습니다, 임금 부분은. 그리고 근로시간은 근로시간도 똑같이 월평균 근로시간을 보더라도 계속 감소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사항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